[Book]1일1분 정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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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매일매일 정리를 하고 살아간다. 그런데 왜 내 주변은 항상 지저분한걸까? 나는 언제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한 집에 살아보나? 매일 쌓여있는 물건들 사이에서 한숨만 늘어간다.

정리해도 정리해도 정리되지 않는 우리집. 난 뭘 시작해야 하는걸까?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책들이 넘쳐난다. 내가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있을까? 작가는 '정리하기'를 졸업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바로 '정리습관'을 몸에 익히는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말이 쉽지 '정리습관'이 하루아침에 어찌 생긴단 말인가? 그런데 쉽게 생각하자. 하루 한가지를 비워내고, 오늘 모든것은 끝낸다는 마음을 부담을 덜어내자.

그리고 나만의 정리규칙을 정해보자. 

 

나의 정리규칙에 참고가 될만한 사항들을 기록한다. 

 

 P.88
분류하는 기준은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입니다.
'사용할 수 있느냐, 사용할 수 없느냐'로 생각하면 '아깝다는 감정에 좌우되기 때문에 이 질문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
합니다.

P.127
'정리를 간단하게 하는 능력'이란 결국 '버리는 능력'

P.153
물건을 제자리에 갖다놓는 것을 '가족에 대한 사랑'이라고 표현 

→ 마음에 와닿는 표현. 정리는 나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배려이다. 

P.180
"옷장의 '양'은 적당한가?"
"옷장의 '질'은 잘 유지되고 있는가?"
"나는 옷에 휘둘리고 있지 않은가? "

→ 내옷장을 열어보자. 분명 지난달에 가방하나 꽉채워 버린것 같은데 참 신기하지? 정리할 옷들이 또 발견된다. 

그렇게 하루 한가지 나의 삶을 정리해보자. 

P.219
실패했더라도 공간은 다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세상이므로 자신의 속도대로 정리해나가면 됩니다. 정리란 자신
감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